제주도 자전거여행은 용두암 하이킹과 함께하세요.

 
환상의 코스와 멋진 사장님!!
글쓴이 : 오종철
      조회 : 387회       작성일 : 2021-03-28 11:48  

제주환상자전거길 코스안내



#제주환상자전거길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 자전거로 달린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자연과학분야 3관왕(생물권보호구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을 달성한 지역으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일주도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전거길이 조성되었다.



자전거길은 


김녕성세기해변, 함덕서우봉해변, 표선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과 쇠소깍,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관광명소 등을 경유한다.



특히 남원~김녕해변으로 연결되는 약 60Km 의 해안도로 구간은 


바다와 인접하여 자전거 주행이 가능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엉일해안, 한담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월령선인장단지, 법환바당 등 숨겨진 제주도의 명소 등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주환상 자전거길 안내 


자전거길 지도정보 

자전거길 정보

교통편안내

코스정보 : 



01. POINT : 


용두암(stamp) → (약21km) → 02. POINT : 다락쉼터(stamp) → (약21km) → 해거름마을공원(stamp) → (약35km) → 송악산(stamp) → (약30km) → 법환바당 → (약14km) → 03. POINT : 쇠소깍(stamp) → (약28km) → 표선해변(stamp) → (약22km) → 성산일출봉(stamp) → (약29km) → 김녕성세기해변(stamp) → (약9km) → 함덕서우봉해변(stamp) →  (약25km) →  용두암



코스정보


용두암 – 이호테우해변 – 애월해안도록 – 한림공원 – 신창풍차해안도록 – 수월봉 – 모슬포 – 송악산 – 중문관광단지 – 법환 – 정방폭포 – 쇠소깍 – 남원 – 표선해변 – 성산 – 김녕성세기해변 – 함덕서우봉해변 – 용두암



전체거리: 234km


소요시간: 15시간 30분


난이도: 난이도3



※유의사항


1. 자전거길 여행시 


시계 반대방향

(제주공항 -> 이호테우해변)으로 주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해안을 마주하고 달릴 수 있으며, 해안도로와 일주도로 접속부분에서 횡단 횟수가 감소됩니다.



2. 시내구간


(사라봉 ~ 용두암 ~ 하귀2리, 법환 ~ 정방폭포)은 차량 교통량이 많으니 자전거 주행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귀덕 ~ 대정(모슬포항 부근) 구간은


해안도로에 인증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일주도로로 우회가 가능합니다.



4. 제주환상자전거길 인증수첩 개정판(스티커)은 


제주도관광협회 공항안내소, 제주항안내소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용두암 관광안내소에서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스티커 발급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단, 제주환상자전거길 이외의 노선에 대해서는 종주인증 불가





용연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연야범’의 장소이다. ‘용연’의 계곡물은 산등성이 부터 바닷가로 흐르며,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다. 나무로 연결되어 있는 용연다리는 정자와 어우러져 있는 계곡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데, 용연에 살고있는 용이 승천하여 이곳 만큼은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애월해안도로


제주틀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여러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총 길이 9Km의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해안의 절벽과 하얀파도,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등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해안도로 주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카페, 호텔, 민박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쇠소깍


쇠소깍은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든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쇠는 '쇠소깍이 위치한 효돈마을'을 소는 '움푹한 물웅덩이'를, 깍은 '끝'을 뜻한다. 여기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각종 나무들이 우거져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제주도의 전통 배인 테우를 타면 쇠소깍만의 신비한 매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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